조진태 |
11.21
지난 9월 달착륙 임무에 실패한 인도의 우주선 찬드라얀 2호. 착륙선인 비킴(Vikim)은 이 우주선에 부수되어 있었다. 착륙선은 9월 6일 달에 먼저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실종됐다. 최근 인도에서 샨무가 수부라마니안(Shanmuga Subramanian)이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비킴의 잔해가 있는 달 표면을 찾아내는데 성공했고, 나사(NASA)는 그 공적을 인정했다. 사진은 9월 6일 이전과 이후의 달 표면으로 모습으로 그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다.[사진=NASA 제공]
달 표면의 충돌지역(Impact Site)와 잔해(S로 표시된 부분) [사진=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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