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태 |
11.21
지금까지 발견된 로마 난파선 중 최대 크기의 배 안에서 발견된 암포라 항아리들, 비교적 좋은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암포라 항아리는 로마인들이 주로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을 담기 위해 사용했던 항아리다. 배의 항해 목적지 는 밝혀지지 않았다. 길이 35미터의 이 배 안에는 약 6천여개의 암포라가 실려 있었다. 그리스 서쪽 연안 이오니아 섬 근처의 해저에 있던 난파선을 최근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찾아냈다. [사진 = Ionian Aquarium, Kefalonia]
무더기로 발견된 암포라들[사진 = Ionian Aquarium, Kefal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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