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건폐율, 용적률 높은 토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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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건폐율, 용적률 높은 토지 매매

조중개사 / 객원기자(전문기고인)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유투브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8LRJ3Oo1Ps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소재한 토지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면적은 5258제곱미터, 약 1590평입니다. 지목은 ‘전’입니다. 단지형 빌라를 짓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계획관리지역이며 주거개발 진흥지구입니다. 주거개발 진흥지구는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개발 및 정비가 필요한 지구입니다. 대개 주거개발 진흥지구는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경우가 많은데요, 이 물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이 물건지는 광주시의 일반적인 계획관리 지역보다 더 높은 건폐율과 용적률을 적용받게 됐습니다. 그만큼 장점이 큰 물건입니다.


광주시의 계획관리 지역은 건폐율 40%와 용적률 100% 이하의 적용을 받습니다. 성장관리 수립지역이라 해도 125% 이하입니다. 그러다보니 건축물의 층수에도 제약이 따릅니다.


하지만 물건지가 위치한 지구단위 계획구역은 주거용지로서 건폐율 60%와 용적률 150% 이하의 적용을 받습니다. 허용된 층수도 최고 4층까지입니다. 다세대나 연립주택을 짓기에 딱 맞는 기준입니다.


주차전용 건축물의 경우에는 용적률 200%와 최고층수 5층까지로 더 완화된 기준의 적용을 받습니다만, 이 물건지가 주차전용 건축물을 지을 만한 곳은 아닙니다.


사실 광주시가 이같은 기준을 고시한 데에는 이 지역을 다세대나 연립 전용단지로 판단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물건지 주변에는 다세대와 연립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구단위 계획구역에서는 보통 토지이용 계획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물건지 구역에서도 공원과 학교용지 등에 대한 구획정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로 계획이 잘 잡혀 있는 곳입니다.


광주시 도시관리 계획에 따르면 물건지는 자투리 끝부분 쪽으로 6미터 도로와 저촉하게 됩니다. 도로는 계획구역을 네모 반듯한 모양으로 관통하기 때문에, 물건지의 가치는 당연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촉으로 잘린 자투리 끝 부분은 한동짜리 다세대나 연립 등을 따로 건축하기에 적합한 면적입니다. 혹은 공익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부분인 만큼 행정기관에 대한 손실보상 요구를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7일, 대법원은(사건번호 93누 7570) 도시계획 과정에서 도로의 저촉으로 인해 발생한 인근토지의 손실보상액 감정에 대한 판결을 한 바 있습니다. 판결의 결과는 도시계획을 고려하여 평가된 보상평가액이 정당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고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지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이미 주변에 다세대와 연립 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방도로가 바로 인접해있고, 지방도로 건너 편에는 주택단지와 적당히 밀집된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학교, 우체국, 성당, 교회, 세차장, 체육관, 세탁소, 종합슈퍼, 어린이집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밀집돼 있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 8분 거리에 있습니다. 거리로는 550미터 안팎입니다. 초, 중등 학생 자녀들이 걸어서 학교에 다니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건지가 인접해 있는 국도변 양쪽에는 각종 공장과 유통시설, 판매시설 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반면 계획관리 지역인 곳이 많아 아파트 등의 고층 주거단지가 눈에 띠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근 시설 종사자들의 주거욕구를 충족할만큼의 주택단지들이 충분히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광주시가 물건지 일대를 주거용지 및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한 것도 아마 이같은 인근 상업시설 종사자들의 주거수요를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자동차 출퇴근 수요까지 발생요인이 충분한 곳인 만큼, 주거시설 단지로서의 물건지 입지는 확실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광주시가 그러하듯, 이 물건지 역시 자동차로 서울 접근이 용이합니다. 2킬로미터 거리에 도척 IC가 있어, 자동차로 3분이면 고속도로를 탈 수 있습니다. 도척 IC는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상에 있습니다. 13분 거리인 서용인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시거나, 반대쪽으로는 지척에 있는 곤지암 JC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주거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자동차 교통 괜찮은 곳에서 생활코자 하는 수요자에게는 확실히 좋을 만한 위치입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습니다. 주변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혹은 가성비가 좋은 물건이라면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이 물건은 가성비 좋은 주택단지를 구성하기에 적합합니다. 주변수요가 충분한 곳이라 판단되고, 향후 주변지역과 함께 발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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