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태 |
11.21
| 꽃에게 건네는 말 - 무화과|
김지하의 무화과를 읽고 검색을 해본다. 우리가 먹고 있는 무화과가 이름 그대로 꽃없이 열매를 맺는 과일이 아니라 암꽃의 씨방이 발달한 씨없는 열매의 변종이며 무화과 자체가 꽃은 피우지 않았지만 통째로 꽃이라는 사실에 놀라왔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가 부인당하는 무화과의 속꽃의 억울함을 대변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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