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야사 [ 靜夜思 ]
김현 / 객원기자(전문기고인)
기사 입력 : 2023.08.05 12:24
/ 최종 수정 : 08.05 12:24
정야사[ 靜夜思 ]
이백(李白)
牀前明月光(상전명월광)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침상 머리에 밝은 달빛
땅에 내린 서리런가.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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